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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 프로젝트 (39)
인디노트
가장 심플함을 추구하고 가장 심플한 감정으로 가장 심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자. 지금까지의 모든것을 버리고 새롭게 해야 할 수 있을듯 싶다.
오랜 (수개월 혹은 수년동안) 나는 이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려움을 견디고 또 계속 기능 발전을 해 왔다. 그러나 앱을 유료로 구입한다는것은 그야말로 큰 맘을 먹어야 한다는것을 알았다. 앱의 가격은 불과 몇 천원 정도밖에 안된다.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혹시 0.99 달러 짜리 앱을 구입 해 본 적 있는가. 나도 0.99 달러 짜리 앱을 하나 구입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다른 무료 앱 들을 검토한다. ㅋㅋㅋ. 역설적으로 그런 나의 노력과 시간이 0.99 달러 보다 못하다는 뜻인가? 그 유료 앱이 내가 필요한 앱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다. (쪼잔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다 ㅠㅠ) 나는 스티브 잡스가 원망스럽다. 전세계 대부분의 유능한 프로그래머들을 한순간에..
미국 앱 스토어에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을 올렸는데 무료버전은 랭킹을 어느정도 유지한다. 근데 유료버전은 랭킹에서 사라졌다. 무료버전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은 사실 다 할 수 있다. 특별한 경우의 기능만을 유료 버전을 구입 하라고 유료 버전의 앱 스토어로 연결 했는데.... 음... 나같아도 안살것 같다. 그냥 무료버전 쓸 것 같다. 그래도 서양 사람들은 기능이 맘에 들면 기부 같은것도 한다던데 실상은 그런게 만만치가 않나보다.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의 차이를 결정 하기가 너무 어렵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서 좋은데 좀 아쉽게 라는게 필요한데.... 나는 좋은데 라는 것만 생각하고 아쉬운것이 어느 선인지 잘 모르겠다. 그게 너무 어렵다.
앱을 만들어 수익을 올려 가족들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현재 상태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정말이지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오늘 와이프 하고 여러가지 상의를 했다. 우선 지금까지 해 오던것을 하면서 연장선 상에 있을 수 있는 사진 관리앱을 기획해 보기로 했다. 와이프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것을 적용해 보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물론 프로그래밍 실력이 그 아이디어를 뒷바침 해 주어야만 가능한데 일단 해보는것으로 결정했다. 수개월이 걸리는 작업일 것 같다. 현재 상태로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완성 해야만 한다. 한번 개발을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앱이 나오긴 하겠지만 성공의 장담을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그냥 열심히 만들어 보는게 최선이라는.... 이번엔 아이폰..
Image Asset Icon Batch Resizer 앱이 앱스토어에 등록된지 일주일 만에 미국 Mac App Store Developer Tools 카테고리 랭킹 20 위를 달성하였다. 무료버전이라 수익에 영향은 없다. 여러가지 앱을 개발하면서 아이콘들을 크기에 맞춰서 만들어야 하는일은 짜증나는 노가다의 일 그 자체다. 이미 앱스토어에 비슷한 종류의 앱이 있기는 하지만 맘에 드는 앱이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하고 만들어 무료 버전을 등록하였다. 무료버전으로도 iOS, OS X, tvOS, carOS, watchOS, Android 등등... 만들고 싶은 스타일의 아이콘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주 편리할 수 있다. 대부분 디자인은 맥에서 작업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맥 앱스토어에서 인기가 있길 ..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Image Asset Icon Batch Resizer 앱에 클립보드 관련 (입 출력 모두) 기능과 출력된 파일의 드래그 지원을 하면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팍 든다. 하나하나 기능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갑자기 윈도용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런 종합적인 기능을 하나하나 넣다보면 나중에 훌륭한 그래픽 관리 프로그램이 될 듯 하기 때문이다.
어제 부랴부랴 맥 앱스토어에 Image Asset Icon Batch Resizer 앱을 프로(Pro) 버전과 프리(Free) 버전으로 나누어서 업그레이드 심사 신청을 한게 오늘 아침에 기분좋게 한번에 승인 됬다. 심사하는데 약 두시간쯤 걸린것 같다. 이렇게 큰 문제 없이 심사 통과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오늘 오전 "Image Asset Icon Batch Resizer - Asset Catalog Creator" 라는 맥용 앱이 맥 앱스토어어 등록 되었다. 예전에는 4 ~ 5 일 걸렸던 앱스토어 등록이 이제 하루만에 등록 되었다. 개발자들에게 정말 좋은 현상이다.이 앱은 보통 프로그램을 짤 때 필요한 여러가지 이미지 리소스가 있다. 앱 아이콘, 앱 런처 이미지, 앱에 들어가는 모든 GUI 버튼들 메뉴들 등등...또한, 요즘은 디지털 기기들의 화면 해상도가 여러 종류이다. 예를 들이 안드로이드 기기는 0.75 배 1배 1.5 배 2 배 3 배 4 배 ... 등등... 앞으로는 더 늘어 나겠지...흔히 노가다라고 하는데 포토샵 같은 디자인 프로그램들이 한번에 여러 사이즈를 출력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원본 ..
아이폰 앱을 만들다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려고하니 아이폰용으로 만들어 놓은 그래픽 리소스를 재 사용하는 작업에서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암만 맥 앱스토어에서 찾아봐도 맘에 드는게 없어요. 역시 앱스토어 답게 앱의 갯수는 좀 있는데 성능이 썩(이건 썩 까지도 아닌)맘에 드는것은 생각보다 없어요. 아이폰용 만들어주는것은 맘에 드는게 하나 있어서 오래전부터 구입해서 쓰고 있긴한데 이게 안드로이드용은 지원하지 않아서... 이번에 앱스토어에 찾아보니 없네요. 물론 몇개 있지만 성능이 썩(?) 맘에 들지 않아서... 그래서 모든 플랫폼용 리소스를 만들어주는 맥용 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내장된 프리셋으로 iOS, OS X, tvOS, watchOS 는 물론 지원하며 Android 계열을 지원하고 기타 추가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