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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의 기록 (33)
인디노트
앗 깜짝이야... 코드 에디터 실행한 줄 알았네... 애플이 스위프트를 띄우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는군... 근데 난 어찌할꼬... Objective C 를 벗어날 수 없는데. 고민스럽네.
어제 업그레이드 신청한 앱이 리뷰어 심사를 통과했다. 앱이 살아남기 위해 하루만에 많은 변화를 꾀했다. 많다고는 하지만 아직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의 30% 만의 변화다. 나는 내가 바뀌고 있다는걸 느낀다. 예전에는 생각하고 있는것 100%는 아니어도 아직까지 고난이도의 기술적 미해결 내용을 제외한 모든것을 하고 출시하는 성향이었다. 당연히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고 타이밍도 놓치고 ㅠㅠㅠ 등등... 이제 조금 내안의 무언가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 두려움 속에서의 작은 희망 그것이 조금씩 평정심을 가지게하고 서서히 닫힌 눈을 띄워주고 있다.
모두가 허상같다.이 세상은 3차원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닌것 같다.시간을 더하면 4차원이 된다지만내 생각엔 착각과 망각 그리고 현실이라는 차원을 더해서 5차원을 느낄 수 있다.지금은 모두가 허상같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용 앱을 만들어 윈도 앱 스토어에 등록하여 배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지를 방문 하였더니 팝업이 딱 뜨면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한다. 음... 그래? 좀 신기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노고를 좀 줄여 보고자 문의를 했다.결과는 상당히 친절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뭔가 채팅 문화가 생활화 되니까 아무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아쉬운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냥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알아보는것이 정답 인가 보다. 그래도 뭐... 새로운 경험은 했다.
앱의 미국내 순위는 그야말로 학교 시험성적보다 더 어렵다. 아직도 생산성 Productivity 카테고리의 1000 위 안팍을 왔다 갔다 한다. 너무 어렵다 ㅠㅠ
개발할때 이동시 맥북을 사용하지만 작업실에선 직접 조립한 해킨토시를 사용한다. 코어 12개에 메모리 64기가에 SSD 를 장착하고 나름 오버클록킹 셋업까지 해서 속도도 꽤 나온다. 물론 해킨토시 셋업은 하루 종일을 투자 해야만 깔 수 있다. 비록 숙련된 사람도. 나도 해킨토시를 맥 OS X 이전 버전부터 썼는데 이번게 그래픽 드라이버 잡는데 좀 어려웠다. UHD 모니터라 넓어서 좋다. 주로 사용하는 개발 툴은 당연히 Xcode 하고 Eclipse 이다. 리눅스와 윈도는 VM Ware Fusion 애서 버추얼로 돌리고 가끔 비쥬얼스튜디오로 윈도용 개발을 한다. 볼랜드 C++ Builder 는 이제 진짜 가끔 사용한다. 예날 코드들 참조하거나 예날 프로젝트 개선할때 정도. 세월이 많이 흐르니 그래도 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