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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버스 창가의 외로운 50원짜리 동전 한닢

인디개발자 2016. 5. 1. 09:46

버스를 탔다. 50원짜리 동전이 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오르고 사회 경제 구조가 많이 바뀌어 이정도 동전은 이제 거추장 스러울 뿐이다. 지금 내 지갑과 주머니에도 사실 현금이 하나도 없다. 오직 카드 한장만 스마트폰 케이스에 넣고 다닐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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